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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]하겐 현악4중주단 내한공연
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을 졸업한 하겐 형제.자매와 라이너 슈미츠 등으로 구성된 하겐4중주단의 내한공연. 포츠머스 국제콩쿠르.에비앙 콩쿠르에서 우승. 81년부터 바이올리니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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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한국여성과 결혼한 오스트리아 톱탤런트 슈파르첵
오스트리아의 톱 탤런트인 크리스티안 슈파르첵 (37) 이 16일 오후3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한국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. 상대는 빈 예술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尹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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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'웨스트사이드 스토리' 음악감독 정치용교수
현재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지휘자 정치용 (40.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.사진) 씨가 뮤지컬 음악감독과 지휘를 맡게돼 화제다. 정씨의 '변신 무대'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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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리톤 호칸 하게고드
스웨덴 출신의 바리톤 호칸 하게고드의 내한 독창회가 25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스톡홀름 왕립음악원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는 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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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젤리카 키르크슐라거 (소니 클래시컬)
▒ 안젤리카 키르크슐라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수학한 메조소프라노 안젤리카 키르크슐라거가 연주하는 가곡앨범.전통과 현대가 공존했던 19세기말 빈의 문화적 풍토에서 탄생한 구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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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버라 보니 독창회
미국 태생의 소프라노 바버라 보니(41)의 내한 독창회가 11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첼로를 전공한 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뒤늦게 성악에 입문한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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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케스트라 지휘자 꿈 모차르트 고향서 활짝
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서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창단,모차르트 연주로 호평받고 있는 한국인 지휘자가 있다.그 주인공은91년부터 잘츠부르크 캄머필하모니 초대 예술감독으로 있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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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벨 켈른 독주회
네덜란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이사벨 반 켈른(사진)의 첫 내한 독주회가 오는 2월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켈른은 암스테르담 슈벨링크 음악원을 거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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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
핀란드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9~1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EMI레이블선정.올해의 예술가'인 상임지휘자 마리스 얀손스(53.사진)는 빈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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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교향악단과 협연 피아니스트 루실 정씨
미국과 유럽무대에서 활약중인 피아니스트 루실 정(23.한국명정윤희)씨가 14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의 『피아노협주곡 제3번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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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윤주,伊 피아노콩쿠르서 우승
◇吳倫周(26.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 재학)씨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마르살라에서 열린 제11회 마르살라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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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용 교수
오는 30일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정기연주회를 지휘하는 정치용(鄭致溶.38)교수는 차세대지휘계를 이끌어갈 선두주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.작곡전공 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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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,마리아 카날스 콩쿠르서 1위
◇金 元(피아니스트.22)군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1회 마리아 카날스국제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1위에 입상했다.金군은 현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 재학중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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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오르는 美 차세대 소프라노 트로이카
미국 음악계에 차세대 소프라노 가수로 실비아 맥네어.돈 업쇼. 바버라 보니가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. 제시 노먼.바버라 헨드릭스.캐서린 배틀이 흑인 소프라노의 트로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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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대 지휘자 정치용씨 의욕적 연주무대
올해 음악계에는 아시아현대음악제.20세기 음악축제.93한국의음악극축제등 대형음악행사가 유난히 많았다. 「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」을 표방하면서 기획된 이 행사들은 서울국제음악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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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차르트 음악무대 "풍성"
「최고의 모차르트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」고 자부하는 오스트리아 연주단체들이 잇따라 서울에서 모차르트 2백주기(12월5일)기념공연을 갖는다.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앙상블은 28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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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
부산 ◇일본전통판화 우키요에 전국순회전=10일까지 시립박물관전시실. ◇부산미술인 소품전=31일까지 사인화랑. 공예·조각·판화등 전시. ◇세번째 주유업유화전=6일까지 광복동 한일갤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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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츠부르크 음악제 특집|KBS 1FM 6일부터
KBS라디오 제1FM방송은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매일 밤10시 세계적 음악제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 페스티벌 1989년 실황을 특집 방송한다. 방송내용은 『잘츠부르크모차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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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켄하우스 실내악단 연주회
「바이얼린의 마술사」로 불리는 소련출신의 바이얼리니스트 「기돈·크레머」가 로켄하우스실내악단을 이끌고 서울에 온다. 오는 5월4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초청연주회를 갖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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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주-미경 쌍둥이자매|국내 첫 듀오리사이틀
27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듀오리사이틀을 갖는 쌍동이자매 이미주·이미경씨(30)는 유럽 등지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듀오리사이틀을 열었지만 국내무대에 함께 서는 것은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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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서 연주회
테너 이단열, 바리톤 박정하, 피아노 주영목씨 등 3명이 오는 24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콘서트홀에서 『「슈만」과 한국가곡의 밤』을 연다. 이번 연주회는 잘츠부르크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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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츠부르크음악제 방송
KBS 제1FM은 8일부터 14일까지 매일 밤8시부터 『세계음악의 현장-86잘츠부르크 페스티벌』을 방송한다. 비엔나페스티벌과 함께 오스트리아 2대 음악제의 하나로 꼽히는 이 페스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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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1년만의 고국데뷔 가슴 설레요" 귀국연주회 갖는 바이얼리니스트 이미경양
지난해 세계에서 권위있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드콩쿠르에서 5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던 바이얼리니스트 이미경양(27)이 9일 고국에서 데뷔무대를 갖는다.(KBS교향악단과「베토벤」의『바이